고난 속에서도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 <그래도 계속 가라>는 '사는 게 힘들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우화집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근원적인 문제를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를 통해 풀어내었다. 대지를 딛고 긴 삶을 이어온 라코타 인디언의 오랜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여느 명상서와 달리, 명쾌한 의미와 적절한 우화로 메시지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아버지를 잃은 한 젊은이가 자신
'늙은 매' 할아버지와 손자 '제프리' 가 아버지의 죽음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상심에 빠진 손자를 위해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상심, 고난, 슬픔,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씩 겪거나 부딪히게 되는 슬픔, 절망, 고독들을 이겨 낼 수 있게 힘을 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몇 구절 인용해 봅니다.
삶이 네 여정 한복판에 역경을 갖다 놓았다면, 너는 그것으로부터 강인함을 배울 기회를 얻게 되어 있단다. 그것이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선물이지. 삶은 그저 삶일 뿐이야. 원래 생긴 그대로지. 네가 있든 말든 그냥 계속될 것이라는 점만 빼면 인생이세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단다.
인생의 폭풍에 용감하게 맞설 수 있다는 것은 삶의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란다. 나쁜일이 일어나리라는 현실을 거부 한다고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건 결코 아니거든. 강인함이란 삶의 폭풍에 용감하게 맞서고, 실패가 무엇인지 알고,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비탄의 구렁텅이에 빠져 보고 나서야 얻을 수 있는 것이란다.
희망을 품어야 할 시간이란, 다시 말해서 절망이 우리 목구멍을 움켜쥐고 있을 때란다. 강하다는 것은 네가 아무리 지쳐 있더라도 한 걸음 더 내딛는 것을 의미한단다. 여행을 하다보면, 수많은 대목에서 선택해야 할 순간과 부닥치기 마련이지. 멈추거나, 그만두거나, 포기하는 것은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점도 기억하거라.
승산이 별로 없는 상황을 맞이했을 때에 한 걸음 더 내딛는 것이 아무리 쓸데없는 짓 같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우리는 그렇게 햐야만 하느니라. 그것이 얼마나 미미하건 간에 우리가 한 걸음만 더 내디딜 수 있으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는 거야. 결국 그런 걸음들 중의 하나가 차이를 만들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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